몸사리지 않는 플레이
몸사리지 않는 플레이 24일 오후 수원 영흥체육공원에서 열린 제8회 수원컵 유소년 U-12 축구 페스티벌 조별리그 5조 2차전 포곡초와 상원초의 경기에서 포곡초 이유호(10번)가 드리블 도중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임열수 기자 pplys@kyeongin.com

4조 구리Jr 이틀연속 대승 16강
6조 구리 부양초 2차전 7골 축포
7조 김포JIJ 첫날 압도적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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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기념' 제8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이 23일 오전 10시 수원 영흥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유소년 축구의 경기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32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꿈나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고, 학부모 및 관계자들은 선수들을 응원하며 박수로 화답했다.

24일까지 조별예선을 치른 결과 구리주니어, 구리 부양초, 김포 JIJ 등이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구리 주니어는 조별리그 4조 예선 1차전에서 수지 주니어에 4-0 대승을 거둔 뒤 2차전에서도 포천시민축구단 U-12를 3-0으로 제압,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또 6조 구리 부양초도 첫날 평택 JS를 3-0으로, 화산초를 7-0으로 각각 물리치고 2연승을 거둬 16강에 선착했고, 김포 JIJ도 7조에서 김포 주니어를 6-0으로, 무원초를 1-0으로 제압하고 승점 6을 챙기며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하지만 1조와 5조, 8조 등은 조별리그 마지막날에 토너먼트 진출 팀을 가릴 수 있게 됐다. 5조에선 시흥 신일초와 스킬스톰이 각각 1승 1무, 용인 포곡초와 상원초가 각각 1승 1패를 기록해 16강 행방이 오리무중이다.

1조에선 청룡 유나이티드, 고색초가 각각 1승 1무로, 안양 주니어가 1승 1패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으며, 8조 역시도 수원FC U-12와 성남 미금초가 각각 1승 1무를, 남양주 축구센터가 1승 1패를 마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사가 주최하며 경기도축구협회·수원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