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26일 송도국제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에서 주한 웨이하이 대표처, 웨이하이 라배트사와 공동으로 인천상품구매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라배트사는 한국과 일본 상품만 취급하는 알리바바 협력사 중 생활용품 최대 수입상으로, 전자상거래뿐만 아니라 수입품을 2천여 곳의 대형마트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라배트 전문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생활용품 생산기업 60여개사가 참석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