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항고

인항고등학교(교장·유정수)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16일 인항고 학생들이 전달한 성금 150만원은 '사랑의 잔돈 모으기 사업'으로 모금한 돈이다. 학생들이 모은 성금은 전액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