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최소연)는 오는 20~21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 컨벤션홀에서 제46회 동계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동계연수회는 지난 2년 동안 협회가 진행한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자격증을 전달하고 협회 모든 회원들이 모여 인문학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선 ▲차(茶)의 성분, 종류, 효능 그리고 문화(文化)(박근형 전남대 명예교수) ▲인간, 자연, 그리고 사랑(박동석 새생명아카데미 원장) ▲북한 핵 위협과 올바른 대북정책(선상신 불교방송 사장) 등의 특강이 진행된다.
제49기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수료식과 개근상, 봉사상, 공로상 등의 시상식과 협회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하는 '제26회 한국차문화협회 정기총회'도 열린다.
협회는 매년 3·9월에 차문화예절지도사 2년 과정을 열고, 10월에는 한국차문화대학원 1년 과정을 개강해 매년 200여명의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를 양성 중이다. 협회에는 3천여명의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와 회원 2만여명이 활동 중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한국차문화협회 동계연수… 내일부터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인성지도사 수료식·정기총회도
입력 2016-02-18 20:00
수정 2016-02-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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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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