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2015년 경기도 내 시·군 활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새마을부녀회(회장·임낙희)는 31개 시·군 새마을부녀회를 대상으로, 읍면동 회장 선임비율·지도자 배가운동·회의 참석률·조직행사·새마을신문 구독률·보조금 위탁사업·특색사업·교육·언론홍보 실적·기금조성 등 20여 개 분야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파주시 새마을부녀회는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사랑의 쌀 나누기, 부녀회장 손 마사지 교육참여, 파주개성인삼축제와 장단콩축제 부스 참여, 어르신 미용을 위한 염색봉사, 여름철 건강을 위한 파리채 나눔 사업, 비누공예 및 뜨개질하기 재능기부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파주시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1% 희망 나눔 후원회 모집 등 신규 사업을 창출하는 한편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사업들을 펼치는 등 제2 새마을 운동 확산에 정진할 방침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