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정경택)는 개그맨 최병서씨를 '안·매·켜·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병서씨는 안·매·켜·소 릴레이 응원메시지 동영상 촬영을 통해 하남 시민들의 안매켜소 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정경택 서장은 "기업체와 관공서를 방문해 (안·매·켜·소)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하남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 교통이 안전한 하남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병서씨는 안·매·켜·소 릴레이 응원메시지 동영상 촬영을 통해 하남 시민들의 안매켜소 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정경택 서장은 "기업체와 관공서를 방문해 (안·매·켜·소)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하남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 교통이 안전한 하남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매·켜·소 운동이란 출발 시 안전띠를 매면 사망사고 위험 12배 감소, 주간에 전조등을 켜면 교통사고 19% 감소, 방향지시등 켜면 보복운전 48% 감소 시킬 수 있다는 2016년 경기경찰 교통 추진 운동이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