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성남FC가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피투(32)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태어난 피투는 2004년 아르헨티나 고향팀 우니온 데 산타페에서 프로로 데뷔해 칠레와 그리스 1부 리그 팀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피투는 성실한 플레이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그리스에서만 200경기 이상을 뛰며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다. 2011년부터는 그리스 슈퍼리그 아트로미토스에서 뛰며 유로파 리그를 경험했다.
키 174㎝, 몸무게 73㎏의 체격 조건을 갖춘 피투는 왼발을 이용한 날카로운 킥과 볼 컨트롤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중앙과 측면 미드필더 및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집중력이 좋고 타고난 리더십으로 동료 선수들을 잘 이끈다.
피투는 "아시아 축구에 관심이 많았는데 수준 높은 K리그에서 뛸 생각을 하니 설렌다"며 "한국이란 먼 나라까지 오게 됐는데 아르헨티나 선수로서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빨리 팀에 합류해 올 시즌 성남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태어난 피투는 2004년 아르헨티나 고향팀 우니온 데 산타페에서 프로로 데뷔해 칠레와 그리스 1부 리그 팀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피투는 성실한 플레이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그리스에서만 200경기 이상을 뛰며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다. 2011년부터는 그리스 슈퍼리그 아트로미토스에서 뛰며 유로파 리그를 경험했다.
키 174㎝, 몸무게 73㎏의 체격 조건을 갖춘 피투는 왼발을 이용한 날카로운 킥과 볼 컨트롤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중앙과 측면 미드필더 및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집중력이 좋고 타고난 리더십으로 동료 선수들을 잘 이끈다.
피투는 "아시아 축구에 관심이 많았는데 수준 높은 K리그에서 뛸 생각을 하니 설렌다"며 "한국이란 먼 나라까지 오게 됐는데 아르헨티나 선수로서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빨리 팀에 합류해 올 시즌 성남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