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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서장·정경택)는 지난 11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하남시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소방서,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연합회, 신장택시운송사업, 경기상운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안·매·켜·소 범시민 운동 조기정착 및 확산을 위한 민·관·경 공동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 서장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 공감받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 구현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단체 등과 상호협력해 안전한 하남시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매·켜·소 운동이란 출발 시 안전띠를 매면 사망사고 위험 12배 감소, 주간에 전조등 켜면 교통사고 19% 감소, 방향지시등 켜면 보복운전 48% 감소시킬 수 있는 2016년 경기경찰 교통 추진 운동이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