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정용선 청장은 18일 광주경찰서를 찾아 각 과장 및 경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등교시간대에 광주 탄벌초등학교를 방문해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경찰관들과 함께 전개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광주경찰서 경우회를 방문했다.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이어 중요범인 검거유공자(오포동부파출소 경감 신지원 외 2명)와 행정발전유공자(태전파출소 경감 엄원석 외 2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