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자 경인일보 이슈&스토리 섹션 8·9면에 실린 ''소유' 보다는… '공유' 어때요?'는 재치있는 제목과 산뜻한 레이아웃을 통해 공유경제에 대한 이해를 잘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부문에 조선일보 신영호 차장의 '2살 인공지능, 5000년 인간 바둑을 넘다', 문화·스포츠부문에 대전일보 김하영 기자의 '꽃이 진다한들, 빼앗긴 봄을 잊은 적 없다', 한국일보 이직 차장·강준구 기자의 '세운상가, 그땐 그랬지!' 등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제172·173·174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