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회 투표참여

인천여성회가 26일 오후 2~4시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4·13 총선 때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여성 유권자 표어·포스터 대회'를 열고 거리를 행진했다.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정치가 밥이다. 투표해서 밥 한 번 잘 먹어보자', '한 표 행사하러 꼭 간다고 전해라', '진정한 국민은 투표로 말한다' 등이 적힌 표어와 포스터를 피켓으로 만들어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롯데백화점 부평점까지 행진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