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7가지 습관'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라며 "해외 유명 축구선수인 리오넬 메시가 최고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작은 신체를 장점으로 살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 습관으로 '경쟁자인 상대방을 아는 것'을 강조했다.
배 본부장은 "세계 최고 육상선수인 우사인 볼트가 신었던 신발이 퓨마 브랜드라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며 "유명 신발 브랜드인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경쟁자인 퓨마를 알지 못해 유럽 시장을 잠식당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해서도 "많은 여론조사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후보자들이 유권자에 대해 모른다"고 강조한 배 본부장은 "유권자의 눈높이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선거에 승리하려면 지역 내 정당지지율, 유권자 분포, 핵심정책, 선거성격 등 유권자 환경 7가지 변수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범수기자 fait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