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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서장·김경호)는 6일 소방서 내 대회의실에서 홍성아 '스트레스&여가' 부대표와 박미애 한국인재양성연구소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 및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홍성아 부대표는 소방공무원 '위기상황 스트레스 관리프로그램' 개발 등에 참여하고 있는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이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급성 스트레스와 PTSD 바로알기, 증상별 대처행동 매뉴얼 및 실습, 생활 속 효과적인 PTSD 예방법 등이다.

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