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다음달 13일까지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예술감상교육 '클래식이 좋아지는 토요일'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주말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관람의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오르프 슐베르크 연구회'가 '말리듬 배우기', '신체악기로 오스티나토 리듬 연주하기', '애니메이션을 보며 함께 음악 감상하기' 등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5월 14일~ 6월 3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하며, 6월3일에는 부천시민회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초등학생 5~6학년 150명.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bcf.or.kr) '새소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032)320-6451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클래식 쉽고 재밌게 즐기기
부천문화재단 초등생 5·6년 대상
매주 토요일 '무료 예술감상교육'
입력 2016-04-10 20:33
수정 2016-04-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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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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