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공식 엠블렘 발표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을 승리하며, 4연승을 내달렸고, 수원 kt wiz도 김상현의 홈런 2방으로 KIA와의 경기를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SK는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LG를 접전끝에 7-6으로 제압했다.

지난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전 승리 후 4연승을 내달린 SK는 시즌 5승4패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반면 LG는 3승4패로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

SK는 선발 크리스 세든이 1회초 3실점하며 흔들렸지만, 6회까지 4실점하며 마운드를 지켜준 사이 타선이 힘을 냈다.

SK는 1회말 최정이 LG 선발 류제국의 초구를 중월 2점 홈런으로 연결한 뒤 이후 박정권, 이재원의 연속 안타에 이어진 고메즈의 3점 홈런으로 단숨에 5-3으로 역전하며 기선을 잡았다.

4회 조동화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 차를 7-3으로 벌린 SK는 이후 3점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박정배와 박희수가 이어 던지며 상대 타선을 막아 승리를 챙겼다.

kt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KIA와의 3차전에서 김상현의 투런포 2개를 앞세워 9-6으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지난 SK와의 개막전 위닝시리즈 이후 2번째다. kt는 시즌 5승4패를 기록하며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이날 양 팀은 25안타를 생산해내며 난타전을 벌였지만, kt 6번타자 김상현은 3회와 6회 각각 2점 아치를 그려내며 팀 승리에 수훈을 세웠다. 그는 홈런 2개 포함 2안타 2볼넷, 1개의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고, 4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또 kt 앤디 마르테도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고 이대형도 멀티 히트 2타점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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