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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역 '금배지' 73개의 주인공은 누구?

경인일보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가 진행되는 13일, 홈페이지(www.kyeongin.com)를 통해 '실시간 개표 중계 서비스'를 합니다. 지역 언론사가 해당 지역 개표현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송사와 중앙 언론들이 전하는 전국의 개표 상황을 지켜보며 '도대체 우리 지역은 언제 나오는 거야'라고 했던 답답함과 불편함을 이제 끝내셔도 됩니다.

경인일보의 실시간 개표 중계 서비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기·인천 73개 선거구 개표현황을 실시간으로 전달받아 이뤄집니다. 이를 위한 연동시스템 구축과 사전 테스트도 완료했습니다.

경기·인천지역 73개 선거구 개표 현황은 홈페이지 가장 위쪽에 배치됩니다. 각 선거구별로 개표율과 1·2위 후보 득표율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한 페이지에 8개 선거구씩 총 10개의 페이지에 걸쳐 경기·인천 73곳 개표현황이 중계됩니다. 화살표만 클릭하면 관심 있는 지역구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당선이 확정된 후보자는 곧바로 '금배지'가 표시됩니다. 개표가 모두 끝나자마자 경기·인천 모든 선거구의 당선자가 '금배지'를 달고 있게 됩니다.

실시간 개표중계 서비스는 투표가 종료된 후 각 개표소에 투표함이 모아 져 개표가 이뤄지는 오후 7시 30분을 전후해 시작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