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곽상욱 시장, 유영봉 부시장 및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정부 3.0 우수기관 현판 제막식'을 했다.
시는 최근 ▲맞춤형 방문복지서비스 1472 살펴드림 사업 ▲세정운영 전화민원통합관리시스템 ▲시민감사관제 활성화 ▲전국 최초 경찰서와 자동차 관련 체납징수 협업 등의 성과로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곽 시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3.0 정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