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최인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11일 영농지원 발대식과 농촌일손 돕기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남동농협·옹진농협·강화농협·강화남부농협·서강화농협·새농민회·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등과 함께 19개 농가에서 퇴비 살포, 과수원정리, 밭 비닐 씌우기 등 일손돕기를 했다.
최인태 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다수의 농가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사회 전반에 농촌일손 돕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