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공식 엠블렘 발표
인천 SK와이번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개인 통산 100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김광현은 1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6이닝동안 8피안타 2실점했다.

김광현은 시즌 3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김광현은 1-2로 뒤진 7회 초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지난해까지 통산 97승을 달성한 김광현은 올 시즌 2승 2패를 마크 중이다.

김광현이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 SK는 넥센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다. 1-3으로 패한 SK는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했지만, 9승 6패로 2위를 유지했다.

SK는 3회말 김성현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선제점을 얻었다. 하지만 김광현은 4회 초 박동원에 좌월 투런포를 맞아 1-2로 역전당한 뒤 8회 초 채태인에게 진루타를 내주며 한 점을 더 허용했다.

한편, 수원 kt wiz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2-3으로 패하며 시즌 처음으로 3연패에 빠졌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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