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서호원)은 지난 21일 안양시 만안구 소재 삼성산에서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 등산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호원 지청장과 지청 전 직원이 함께 곧고 바른 공직자상 확립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지청을 만들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서호원 지청장은 "우리 공직자가 해야 할 제1순위의 일이 국민에게 공직자의 청렴성을 믿게 하는 일이므로 매일 새롭게 청렴의지를 다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정부3.0 정책의 일환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화, ▲청렴간담회 개최, ▲SMS, Mail 등을 활용한 청렴 상식 전파 등 다양한 방법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