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문화공감센터(센터장·김종선)는 지난 11일 연수구 옥련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수 2동 주민센터와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1천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고, 전달된 상품권으로 옥련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김종선 연수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도 연수구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문화공감센터는 올 하반기에도 1천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