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공식 엠블렘 발표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NC 다이노스와의 마산 원정에서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kt는 15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2-2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2승 1무로 3연전을 마친 kt는 17승 1무 18패로 5할 승률 복귀를 눈앞에 뒀다.

이날 kt 선발투수 주권은 4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4회 2사 3루에서 손시헌에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kt는 6회 초 1사 1·2루에서 마르테와 이진영의 연속 안타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6회 말 다시 손시헌에 2루타를 내줘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kt는 NC와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다. 연장 12회 초 kt는 2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마르테의 타석에서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나며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그동안 부진했던 kt 김사율이 연장전에 등판 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내 부활의 조짐을 보인 것이 위안이 됐다.

한편, kt는 지난 14일 두산 베어스와 투수 유망주 노유성(23)을 보내고, 내야수 유민상(28)을 영입하는 1대 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민상은 키 183㎝·몸무게 91㎏으로 2012년 2차 7라운드에 두산에 입단했다. 유민상은 2014시즌 퓨처스리그에서 0.350 12홈런 75타점으로 타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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