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장병화)는 지난 17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장병화 재단 대표이사와 오재록 진흥원장, 곽승훈 넥슨코리아 부장, 한준환 스마트한 대표, 만화가 이두호·장태산·전창진·이해경·임덕영, 신연욱 작가, , 조혜승 크리에이티브섬 대표, 이성진 이노픽스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으로 양 기관이 지원하는 콘텐츠 기업간 융합비즈니스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네트워크 활성화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장병화 재단 대표이사와 오재록 진흥원장, 곽승훈 넥슨코리아 부장, 한준환 스마트한 대표, 만화가 이두호·장태산·전창진·이해경·임덕영, 신연욱 작가, , 조혜승 크리에이티브섬 대표, 이성진 이노픽스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으로 양 기관이 지원하는 콘텐츠 기업간 융합비즈니스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네트워크 활성화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업무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펼치기로 했다.
장병화 재단 대표이사는 "만화중심도시 부천의 만화 콘텐츠와 성남의 기술, 소프트웨어가 융합해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것"이라며 "의미있는 교류와 융합을 통해 성남과 부천이 새로운 콘텐츠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해각서 체결 후에는 네이버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의 박용제 작가와 웹툰, 게임 산업간의 장르융합 사례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