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201001467300078941](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1605/2016052201001467300078941.jpg)
신 의장은 "배드민턴은 '생활체육의 꽃'처럼 건강을 지키는데 좋은 운동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런 배드민턴대회를 용인시에서 16년 동안 개최한 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그동안 용인시의 재정난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 75% 정도의 빚을 되갚은 것 같다"며 "시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것은 스포츠일 것이다. 앞으로 시민들의 건강 복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 대회가 앞으로도 전국의 동호인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최고의 대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동호인들이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우정을 쌓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