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푸른인천글쓰기대회 [제14회 푸른 인천 글쓰기대회 수상작] 초등부 대상 (인천시장상) 소나무 입력 2016-05-23 20:13 수정 2016-05-23 20:13 지면 아이콘 지면 ⓘ 2016-05-24 8면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소나무 현시영 (가좌초 4년) 몸이 아퍼 병원에 누워만 계시던우리 외할머니이제는 그만 아프고 싶다며소나무가 되셨다.손주들 오기 편하라고산도 싫다시고밭에 소나무 한그루 심어 달라시던우리 외할머니언제부턴가 엄마도 이모들도소나무한테 인사하고대화를 한다.나도 이제"외할머니, 저 시영이 왔어요."소나무에게 인사를 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