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한구용)은 지난 23일 지원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16 혁신교육지구 시즌 Ⅱ 안양지역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 안양시청 및 미래인재센터 관계자, 교직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안양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월 12일 맺은 협약에 따라 진행된 '혁신교육지구 시즌 Ⅱ'는 양 기관이 지역교육공동체 구축과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위촉장 수여 등 출범식 후 안양지역교육협의회 운영 규정(안), 혁신교육지구 시즌 Ⅱ 사업계획서 등을 심의하고 혁신교육지구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구용 교육장은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특성화된 교육 기회 제공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혁신교육지구 시즌 Ⅱ'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서로 협력해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현재 '행복한 인문교육도시, 안양희망창조학교가 열어갑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 Ⅱ'를 비롯 9개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 안양시청 및 미래인재센터 관계자, 교직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안양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월 12일 맺은 협약에 따라 진행된 '혁신교육지구 시즌 Ⅱ'는 양 기관이 지역교육공동체 구축과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위촉장 수여 등 출범식 후 안양지역교육협의회 운영 규정(안), 혁신교육지구 시즌 Ⅱ 사업계획서 등을 심의하고 혁신교육지구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구용 교육장은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특성화된 교육 기회 제공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혁신교육지구 시즌 Ⅱ'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서로 협력해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현재 '행복한 인문교육도시, 안양희망창조학교가 열어갑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 Ⅱ'를 비롯 9개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