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자 연중기획 스타트업을 가다 9면에 실린 '짐 싸려던 회사, 드론 타고 '떴다''는 재치있는 제목과 산뜻한 레이아웃을 통해 구명 드론에 대한 이해를 잘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부문 광주일보 유제관 부장 '광주는 '임'을 부르고 싶다', 경제·사회부문 전자신문 이상용 기자 '가습기 살인제 무대책 사과, 그들의 罪의식마저 숨막혔다', 문화·스포츠부문 문화일보 박송이 기자 '위대한 형제, 우월한 자매', 디자인부문 중앙일보 이주호 기자 '아울렛 사용설명서' 등 5편을 선정했다. 제176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jyp@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