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승우가 잉글랜드와의 두 차례 U-18 평가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승우는 25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시작된 U-18 대표팀 소집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U-18 대표팀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치르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하다. 마음껏 즐기고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6월 3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잉글랜드 대표팀과 친선전을 치른다.
6월 5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잉글랜드 대표팀과 비공개로 연습경기를 또 한 번 펼친다.
지난해 9월 수원컵 대회 이후 9개월 만에 대표팀 선수들과 어울려 경기를 치르게 된 이승우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잉글랜드는 꼭 이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시즌 성인팀인 바르셀로나B에 데뷔했던 소감에 대해서는 "빠른 스피드에 적응하며 성장한 것 같다"며 "경험을 통해 앞으로 모든 경기를 수월하게 치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승우는 25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시작된 U-18 대표팀 소집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U-18 대표팀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치르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하다. 마음껏 즐기고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6월 3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잉글랜드 대표팀과 친선전을 치른다.
6월 5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잉글랜드 대표팀과 비공개로 연습경기를 또 한 번 펼친다.
지난해 9월 수원컵 대회 이후 9개월 만에 대표팀 선수들과 어울려 경기를 치르게 된 이승우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잉글랜드는 꼭 이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시즌 성인팀인 바르셀로나B에 데뷔했던 소감에 대해서는 "빠른 스피드에 적응하며 성장한 것 같다"며 "경험을 통해 앞으로 모든 경기를 수월하게 치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