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갈현동 17 일대 패밀리파크 56만 4천여㎡ 부지에 총 37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환경 친화적 가족공원을 조성한다.
과천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 달부터 용역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공원조성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선진국 공원에 대한 자료조사는 물론, 전문가 자문,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반영할 계획이다. 패밀리파크는 도시공원 관련법상 휴양, 조경, 운동, 교양, 편익시설 등의 설치가 가능하다.
시는 공원경관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잔디밭과 연못, 폭포 등을 비롯해 피크닉장, 파고라, 자연체험장, 모험놀이장, 정글림 등 휴양시설을 구상하고 있다. 여기에 다목적 전시장 같은 교양시설과 전망대, 음수장, 휴게실 등 이용객의 편의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갈현동 패밀리파크를 지정했으며, 이번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조성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과천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 달부터 용역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공원조성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선진국 공원에 대한 자료조사는 물론, 전문가 자문,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반영할 계획이다. 패밀리파크는 도시공원 관련법상 휴양, 조경, 운동, 교양, 편익시설 등의 설치가 가능하다.
시는 공원경관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잔디밭과 연못, 폭포 등을 비롯해 피크닉장, 파고라, 자연체험장, 모험놀이장, 정글림 등 휴양시설을 구상하고 있다. 여기에 다목적 전시장 같은 교양시설과 전망대, 음수장, 휴게실 등 이용객의 편의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갈현동 패밀리파크를 지정했으며, 이번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조성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