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준호(사진 우측) 고양 원마운트 대표이사가 남녀고용 평등에 기여한 공로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5일 2016 남녀 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을 열고, 석 대표가 여성 인력에 일자리 기회균등·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여성인력 활용 및 능력 개발 등에 있어 크게 노력한 바가 있다며 이같은 시상을 했다.
원마운트는 그동안 인력 채용 시 성별 차별을 없애는 모집을 통해 2013년 39%인 여성 근로자 비율을 2년 뒤에는 41%로 증가시키는가 하면 매년 성희롱 예방 교육과 CEO간담회를 열어 고충 해결 등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남성 근로자에게 배우자 출산 시 육아휴직을 사용토록 하는 등 남녀 근로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5일 2016 남녀 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을 열고, 석 대표가 여성 인력에 일자리 기회균등·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여성인력 활용 및 능력 개발 등에 있어 크게 노력한 바가 있다며 이같은 시상을 했다.
원마운트는 그동안 인력 채용 시 성별 차별을 없애는 모집을 통해 2013년 39%인 여성 근로자 비율을 2년 뒤에는 41%로 증가시키는가 하면 매년 성희롱 예방 교육과 CEO간담회를 열어 고충 해결 등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남성 근로자에게 배우자 출산 시 육아휴직을 사용토록 하는 등 남녀 근로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