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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철) Wee센터는 29일까지 이틀간 학생·학부모 23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봉인사 한길정진원에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부모-자녀 마음 나누기, 상상 템플'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간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심리·정서적 불안을 해소하고, 참된 나를 찾는 기회를 갖고자 실시되어 명상수행과 부모-자녀간 대화를 통한 내면의 문제를 정리하고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단절되었던 관계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의왕Wee센터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은 부모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부모-자녀간 관계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포/윤덕흥기자 ydh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