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앞에서 무너지고만 비룡
SK 1-4 패배 한화전 1승2패
kt는 롯데 잡고 '4연패 탈출'
입력 2016-06-02 23:01
수정 2016-06-0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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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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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와 원정 3연전을 1승2패로 마무리했다. SK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상대 선발 장민재(7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를 공략하는데 실패하며 1-4로 패했다.
선취점도 한화의 몫이었다. 2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로사리오가 SK 선발 박종훈의 5구째 직구를 2타점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SK는 4회 응수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고메즈가 장민재의 2구째 바깥쪽으로 흐르는 122㎞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SK의 득점은 여기까지였다. 한화는 7회말 2사 1루에서 김태균이 SK 바뀐 투수 전유수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쳐내면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부산에서 열린 kt와 롯데 경기에선 연장 접전 끝에 kt가 2-1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