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포럼 서재걸원장 특강1
건강 지키기 작은 실천 9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서재걸 원장이 '건강도 재능이다'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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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씹어야 위산, 효소, 유산균 등 건강 4박자 맞는다."

9일 미래사회포럼 강사로 나선 자연치료전문의인 서재걸 대한자연치료의학회 회장이자 포모나자연의원 대표 원장은 빵을 비롯한 밀가루를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만성적으로 염증과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고 경고했다.

단순히 소화 불량 등 내과, 소화기 질환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떨어뜨려 류머티즘과 같은 면역성 질환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날 '건강도 재능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한 서 원장은 입~식도~위~십이지장~소장~대장~항문을 거치는 소화구조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밀가루를 지양한 음식물을 충분히 씹고 소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원장은 급하게 음식을 먹거나 덜 씹고 삼킨다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 원장은 이어 "웃는 표정은 음식을 잘 씹는 표정이 사용하는 근육과 같은 근육을 자극하고 같은 호르몬을 만들어낸다"며 "잘 씹어야 적당한 양의 위산과 효소, 유산균이 만들어져 건강 4박자가 조화를 이루게 된다"고 말했다.

한 포럼 참석자는 "밀가루를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