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총장·이상렬)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윤인문)는 지난 10일 청운대학교 총장실에서 선취업·후진학제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에 따라 ▲선취업·후진학제도 지원과 공동사업 추진 ▲인천기계공고 학생의 청운대학교 산업체위탁교육 입학 장학지원 ▲우수인력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상호교류 ▲시설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청운대 인천캠퍼스는 수도권 유일의 산업대학으로, 직장인을 위한 정규학사 학위과정을 야간에 개설해 20여개 학과에서 900여명의 직장인들이 4년제 학위과정 교육의 기회를 얻고 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