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제5대 이천시민장학회 이사장 취임식에서 정백우(69·현 이천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신임 이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정 이사장은 1981년 (주)신성전기를 설립·운영하는 기업인으로 자유총연맹 이천시지부장, 대한트라이애슬론 경기도연맹 회장, 법무부 범죄예방 이천지구협의회 회장, 이천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천상공회의소 감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수석부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 이천시민장학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이천시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조정위원회 회장, 다산학원 이사,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헌신·봉사·후학양성에 항상 앞장서온 경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