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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계양지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65세 이상 노인 30명에게 의료봉사와 함께 응급의약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계양지사는 이날 계양구 노인복지관과 합동으로 만성질환에 대한 건강관리 교육과 혈당·소변 검사 등을 진행했다. 또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의 집엔 직접 방문해 응급의약품을 전달했다.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