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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정강의료재단 JK위드미성형외과는 최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6 인차이나 포럼 전시회 헬스&뷰티 분야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병원의 의료시스템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JK위드미성형외과는 이번 전시회에 전문 화상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선보였다. 외국인 환자가 내원하기 전 1차로 화상상담을 받고, 내원 시 2차 상담을 통해 정확성과 만족감을 주는 의료서비스다.

JK위드미성형외과 관계자는 "2016 인차이나 포럼에 참가해 화상상담 시스템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면서 "해외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화상상담시스템을 통해 JK위드미성형외과에 방문하기 전 맞춤형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