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전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2016년 재난 발생 대비 긴급상황 위기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SL공사는 이날 오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전기설비 작동상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변전실 침수·정전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정전 발생 시 비상 발전기를 통한 전원 공급 등 단계별 행동 절차를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