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57·여·사진) 신임 오산시 복지교육국장은 실무와 현장에 강한 책임형 공직자다. 업무추진력이 뛰어나고 정책추진에 세심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특유의 친밀함으로 시민과 시 행정의 가교 역할을 도맡아 해 왔다.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공직에 입문했다.
가족여성과장·사회복지과장·신장동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4년부터 자치행정과장을 맡아 전문직위 확대·공무원 학습동아리 활성화 등의 성과를 낳았다. 2005년 보육사업 발전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과 2007년에는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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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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