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강현구)는 지난 13일 과천여자고등학교 2학년 240명을 대상으로 한톨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NGO단체인 기아대책 경기남부본부(본부장·신영균)와 함께 청소년들이 빈곤, 질병, 전쟁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빈곤국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글로벌 시민 교육과 희망 양말 인형 만들기, 저금통 모금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NGO단체인 기아대책 경기남부본부(본부장·신영균)와 함께 청소년들이 빈곤, 질병, 전쟁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빈곤국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글로벌 시민 교육과 희망 양말 인형 만들기, 저금통 모금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제작된 240개의 희망 양망 인형과 저금통 모금액은 기아대책 경기남부본부를 통해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국가 빈민 지역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보다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쓰일 예정이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