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정원화) Wee센터는 지난 15~16일 경기도 안성 소재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사제동행 캠프를 실시했다.
캠프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상담 선생님 등 45명(학생 35명, 교사 10명)이 참여해 두근두근 첫 만남 아이스 브레이킹, 수영, 캠프파이어, 명랑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새로운 만남과 교류를 갖고, 정서적으로 힐링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임 Wee센터 실장은 " 상담교사로서 그때 그 시절 그 선생님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했다.
/김종호 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