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가평군지부(지부장·임의석)는 21일 가평읍 자라섬에서 여름 휴가철 도시민의 농촌관광 유도 및 농촌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해 '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발대식을 하고 자라섬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가평군새마을회(회장·추선엽)와 공동주관한 발대식에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 농협 임직원,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의석 지부장은 "이번 발대식 이후 매월 주제를 정하여 월 1회 지속해서 추진해 도시민들의 휴가 수요를 가평으로 유도,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새마을회(회장·추선엽)와 공동주관한 발대식에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 농협 임직원,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의석 지부장은 "이번 발대식 이후 매월 주제를 정하여 월 1회 지속해서 추진해 도시민들의 휴가 수요를 가평으로 유도,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