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어강비기자 '이달의 편집상'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경인일보 어강비·박준영 기자의 '恨牛'(피처 부문)를 제178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일자 경인일보 이슈&스토리 섹션 10·11면에 실린 '恨牛'는 재치있는 제목과 레이아웃을 통해 한우시장의 어려움과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잘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부문에 경기일보 김동현 기자의 ''어른들의 벽' 넘어 학교 가는 아이들', 경제·사회부문에 조선일보 이택진 차장의 '집 떠나면 '개가 고생'', 문화·스포츠 부문에 광주일보 김지영 차장의 '메시트' 등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