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행사02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1일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갖고, 수도권매립지 일대를 환경·경제·사회가 융합한 환경명소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SL공사 사장은 이날 "수도권매립지를 환경에너지타운과 테마파크, 주민복지 시설 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시키자"며 "SL공사가 수도권매립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립기념식에는 SL공사 임직원과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