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28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지회(지회장·김점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쌀 640㎏(160만원 상당)'을 시에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기탁받은 쌀 20㎏들이 32포를 비산1동, 안양3·6동, 호계2동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지회는 쌀 기탁과 함께 현재 기초수급가정과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휴가철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