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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기자
경인일보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5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31회 하계올림픽' 소식을 풍부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수도권 지방언론으로는 유일하게 브라질 현지에 특파원을 파견합니다.

세계 207개 나라에서 1만500여 명이 기량을 겨루고 우정과 화합을 다질 이번 올림픽에 우리나라는 선수 204명, 경기·본부임원 127명 등 총 331명이 참가합니다. 28개 종목 중 24개 종목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4회 연속 종합 순위 10위권에 들겠다는 '10-10' 목표를 세웠습니다.

체육부 이원근 기자가 앞으로 2주 동안 세계를 뜨겁게 달굴 올림픽 소식과 경기장 밖의 뒷이야기 등을 지면과 경인일보 홈페이지(www.kyeongin.com)를 통해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