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207개 나라에서 1만500여 명이 기량을 겨루고 우정과 화합을 다질 이번 올림픽에 우리나라는 선수 204명, 경기·본부임원 127명 등 총 331명이 참가합니다. 28개 종목 중 24개 종목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4회 연속 종합 순위 10위권에 들겠다는 '10-10' 목표를 세웠습니다.
체육부 이원근 기자가 앞으로 2주 동안 세계를 뜨겁게 달굴 올림픽 소식과 경기장 밖의 뒷이야기 등을 지면과 경인일보 홈페이지(www.kyeongin.com)를 통해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