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신궁’ 3인방, 한국 첫 金을 쏴라
6일 오전 8시(한국시간) 지구촌 스포츠축제 개막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남자양궁 국가대표 구본찬·이승윤·김우진 선수가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6일 오전 8시(한국시간)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