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동사무소와 경찰 지구대가 주민들의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주민센터(동장·이완구)과 일산경찰서 대화지구대(대장·김석열)는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현장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화동은 주간에 관내 순찰시 방범 취약지 등 치안관련 민원은 지구대에 인계하고 대화지구대는 야간순찰시 불법 쓰레기 투기 등 현장민원은 동주민센터로 연결하는 등 상호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대화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주민센터(동장·이완구)과 일산경찰서 대화지구대(대장·김석열)는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현장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화동은 주간에 관내 순찰시 방범 취약지 등 치안관련 민원은 지구대에 인계하고 대화지구대는 야간순찰시 불법 쓰레기 투기 등 현장민원은 동주민센터로 연결하는 등 상호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대화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