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기

설원기(64·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교수가 경기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결정됐다.

경기문화재단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서면심사를 진행, 설 교수를 후보로 확정했다. 설 교수는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9월 중 취임한다. 도의회 인사청문회는 9월 2일 열릴 예정이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한국예술종합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