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잠실 LG 트윈스전 4연패를 끊었다.
kt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주권의 호투(5와3분의1이닝 1실점)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LG를 11-4로 눌렀다.
LG와 주말 2연전을 1승1패로 마친 kt는 잠실 연패도 끊어내며 44승째(2무68패)를 신고했다.
kt는 1회 선취점을 빼앗겼지만, 4회 선두타자 박경수의 3루타에 이어 유민상의 내야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5회와 6회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5회 이진영의 2타점 2루타와 유민상의 2타점 3루타로 4점을 추가한 kt는 6회에도 박경수의 3점 홈런 등 4안타와 상대 실책에 편승해 6점을 뽑아내며 11-1을 만들었다.
LG는 7회 정상호의 적시 2루타와 8회 박용택의 2타점 2루타로 3점을 추격했지만, 승패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
한편, 인천SK 행복드림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선 인천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에 1-9로 완패했다. 한화와의 주말 2연전을 모두 패하는 등 최근 3연패한 SK(58승62패)는 7위 한화에 2.5경기로 쫓기는 6위로 내려앉았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
박경수 '스리런' LG전 4연패 날려… kt 선발 주권 호투 앞세워 11-4 승
입력 2016-08-28 22:46
수정 2016-08-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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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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